국민의 정부들어
행정 구조조정의 여파로
재난부서의 기능이 축소돼
안전 관리의 헛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난 98년 자치단체별로
행정 구조 조정이 단행되면서
재난 전담과가 축소되거나 없어져
일부 직원이 관련 업무를 보조해 왔습니다
광주시의 경우
재난 관리과가 소방 안전 본부 산하로 통합돼
축소되거나 제한된 업무만 처리하고 있습니다
대구 지하철 참사를 계기로 해서
자치단체 방제 행정이 부각되면서
재난부서의 축소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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