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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우주센터 부지에 대한
강제 수용이 다음달 이뤄질 것으로 보여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과학 기술부는 부지 매입과 관련해
이달중 주민들과 협상을 벌여 결렬될 경우
다음달 강제 수용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합의가 이뤄지지않은 토지에 대해서는
중앙 토지수용 위원회에 재결을 신청해
공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입니다.
고흥 우주센터는
봉내면 일대 150만평에 조성될 예정인데,
사유지 매입율이 11%에 그쳐 지난달로 예정됐던 기공식이 다음달로 연기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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