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과
평검사의 토론회를 지켜본 시민들은
검사들의 특권 의식에
강한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VCR▶
월요일 삼삼 오오 모여
토론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낸 시민들은
검사들이 검찰 개혁 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집중하기 보다는
인사권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노대통령을 토론의 달인이니,
인사 청탁에 개입했느니 식으로 표현한것은
수준 이하 였다는 글이 포탈사이트마다 쏟아졌습니다.
그러나 젊은 검사들이 대통령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는 반응도 일부 있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