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식당과 축사 등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광주시 계림동 모 식당에서 불이 나
식당 내부와 집기등을 모두 태워
3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날 밤 11시쯤 일을 마치고
퇴근 했다는 주인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0시 30분쯤
순천시 서면 운평리에서는 밭을 개간하기 위해
피우던 불씨가 62살 허모씨의
축사로 옮겨 붙어 한우 1마리가 숨지는 등
7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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