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은
가짜 유명 상표를 붙여 명품으로 둔갑시켜
상품을 비싼 값에 팔아온 혐의로
광주시 일곡동 41살 박 모씨 등
판매업자 5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자신의 운영하는 금은방에서
외국 명품 상표로 위조된 국내 시계와 반지 등을 진품으로 속여 팔아온 혐읩니다.
경찰은 모두 54개 업소에서
옷과 장신구 등 싯가 20억여원가량의
가짜 명품을 압수하는 한편
공급책 검거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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