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상가 점검 결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11 12:00:00 수정 2003-03-11 12:00:00 조회수 4

지하상가의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해

통신과 유도시설의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건설교통부와 행정자치부 등

정부 합동 점검반은 지난 4일

광주 충금지하상가와 금남지하상가의

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화재 발생시 소방서와 곧바로 연락할

속보시설 설치가 필요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출입구 유도시설과 표시 등이

추가로 설치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고

피난계단에 물건 적치 현장이 적발돼

현장에서 조치됐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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