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점포 수와 직원이
계속 줄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말 현재 광주,전남지역의 금융기관 점포 수는 천 6백곳으로 1년전과 비교해
70곳이 줄었습니다.
직원 수는 2만 2천 백명으로 7백명이
감소했습니다.
특히 금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 등 제2금융권의 감소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자동화 기기 설치댓수는
주5일 근무제 시행등의 여파로
2002년보다 11 퍼센트가 늘어
4천 9백여대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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