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가축 전염병 예방과

해충의 조기 번식을 막기위해

행정당국의 방역 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와 축산협회등은

오늘 긴급 방역 대책회의를 열고

소 브루셀라와 닭 뉴캐슬병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지원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특별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소의 경우

원유와 혈액에 대한 검사를 확대하고

논란이 있는 예방 접종에 대해서는

축산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도 다음달까지

하수구 등 해충 발생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91개 방역단을 총 가동해

조기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