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지난해 화재사례를 집계한 결과
월평균 화재발생건수가 116건인데 반해
2월에는 무려 180건이 집중돼
다른달보다 평균 60건이나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일별로는 화요일에 전체의 15%인 207건의 화재가 발생해 각종 업무와 경제활동에 비례해 가장 빈도가 높았으며
토요일이 190건으로 최저빈도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전체 화재발생건수는 1391건으로
10년전인 93년 674건에 비해 연평균 10%가 증가해왔으며
사망자수도 12%이상 늘어났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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