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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폐기장 시찰을 떠난 국회의원의
조속한 귀국을 시민단체가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핵폐기장 백지화 호남 대책위원회는
지난 10일 김태홍, 배기운 의원 등
국회 산자위 소속 의원 7명이
핵 폐기장 시찰을 목적으로
프랑스와 스웨덴 등을 방문하는 것은
명백한 선심성 외유이라며
즉각 귀국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이번 외유가
원자력 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한국 수력 원자력은 주민과 정치인에 대한
회유 공작을 중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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