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 경찰서는
상해보험에 가입한 뒤 자해를 일삼아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나주시 성북동 38살 김모씨등 일당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 해 7월 둔기를 이용해
자신들의 팔에 상처를 낸 뒤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것으로 보험 회사에 허위로 신고해
천여만원의 보험금을 받아 내는 등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천사백여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