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30분쯤
여수시 정량동 LG화학 에틸벤젠 제조공장에서
촉매제를 혼합하는 탱크의 세척작업을 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 청소작업을 하던
44살 황 모씨가 숨지고, 48살 장 모씨등 2명이
중화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탱크 안에 남아 있던 화학가스가
폭발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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