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2원)세계적 축제로(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12 12:00:00 수정 2003-03-12 12:00:00 조회수 0



◀ANC▶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진도 영등축제는

해마다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특히 올해는 해외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축제로

성공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길이 2.8킬로미터의 바닷길이 갈라지는 장관에 관광객들의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이 신비의 자연현상을 지켜보기 위해 해마다

40여만명이 진도를 찾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그러나 해외관광객이 2천명 안팎에 불과해 아쉬움을 줌에 따라 다음달 16일부터 나흘동안 열리는 올해 축제에

해외관광객을 유치하기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우선 각국의 관광공사 해외지사를 활용해

축제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INT▶양재환 문화관광과장

///현재 4개국어로 된 제작물 발송하고,적극

협조당부..///



특히 지난해말 열린 목포-상하이 항로는 중국

관광객 유치에 더없이 좋은 창굽니다.



이와함께 씻김굿 등 진도 고유의 민속을

함께 즐기는 참여마당으로 꾸미고,

지산면 세방리 일대 낙조 등 천혜의 관광자원도

외국인 관광코스로 개발합니다.



◀INT▶중국 관광객(하단)

//다도해 좋다..맘에 들어요///



영등축제를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한 진도군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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