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주민들의 집단 행동이
최근 표면화되면서
신청사 이전을 앞둔 광주시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분뇨 처리업체의 노조원들이
공기업화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데 이어
동구지역 주민들이 디자인 센터 입지를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때문에 광주시는
집단 민원에 시달리며
경찰 경비 병력의 보호를 받으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이전하게 될 상무신도심내
신 시청사는 담장이 없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어
광주시는 집단 민원 대응책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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