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영암 국지도 12km 상반기착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12 12:00:00 수정 2003-03-12 12:00:00 조회수 2

◀VCR▶

해남에서 영암을 잇는

국가 지원 지방도가 올 상반기 착공됩니다.



건설 교통부는

지난 2001년 국가지원 지방도로 확정된

해남 화원에서 영암 삼호 사이

12킬로미터에 대해

올 상반기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국도 49호선의 교통 소통 원활은 물론

물류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 지원 지방도는

토지 매입비만 자치단체가 부담하고

공사비는 전액 국고에서 지원하는 도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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