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일회성 생활체육 행사의
지원을 축소하고 대신 전국대회 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일회적인 생활체육 행사비용은
동호인들의 자부담을 원칙으로 하고
시에서는 진행요원 수당과 장소 사용료 등
최소 비용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내년에 국민생활체육
전국 대회를 유치하고 이를 위해 생활체육시설을 지역별로 분배하는 일에
보조금을 우선해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18개 생활체육 지원 프로그램 가운데
중복되는 프로그램은 통폐합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