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재단 보증 기준 완화*출연금 확대돼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12 12:00:00 수정 2003-03-12 12:00:00 조회수 4

광주,전남신용보증재단의

출연금 확대와 보증심사기법의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지역 중소기업에 보증을 선 보증잔액은 735억원으로

보증재원의 최고운용배수인 15배에 크게 못미친 1.5배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는 지역 신용보증재단들이

최고보증한도를 4억원으로 한정하고 있는 등

보증심사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이들 보증재단의 보증재원 확대를 위해 현재 각각 133억과 100억원씩인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출연금 규모가

더욱 커져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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