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의 체감 경기 하락세가
2/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신용보증기금 호남본부가
거래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기전망실사지수가 96을 기록했습니다.
이에대해 신용보증기금측은
참여 정부의 출범에도 불구하고
대내외 경제여건이 악화되고 있고
소비 심리도 급격히 위축된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내수 의존도가 높은
종이와 인쇄, 목재, 플라스틱 제조업의 경기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예상됐으며
수출 증가가 기대되는 전기전자와 정보통신업종의 경기는 상승세가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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