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2원)친환경농업 특구(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13 12:00:00 수정 2003-03-13 12:00:00 조회수 4

◀ANC▶



국내 쌀 시장에 개방의 파고가 밀려들면서 고품질 쌀 생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강진군에서는 한개 면 전체를

청정농업특구로 지정해 친환경 농업의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END▶



◀VCR▶

강진군은 국내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비해

청정지역으로 남아 있는 옴천면을 친환경농업특구로 지정했습니다.



지난 해 60헥타르에 친환경농업을

도입해 저농약인증을 받은데 착안해

올해 환경농업을 확대한 것입니다.



◀INT▶

/ 농약을 쓰지 않는 친환경농업으로

차별화한다./



주민들도 고품질 쌀만이 국제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INT▶

/지난 해도 농약 없이 농사를 잘 지었다.

올해도 친환경농사를 지을 계획이다./



강진군은 올해 먼저 옴천면 토양개량과

객토 사업을 추진합니다.



오는 2천5년까지 3년동안 47억원을 투자해

쌀 뿐 아니라 토하 표고 맥우 미나리 등

24개 환경농업을 정착시킬 계획입니다.



체험마을과 자연생태공원도 조성해

다산유적지 청자도요지등 풍부한

관광자원과도 연계시킨다는 구상입니다.



(S/U)강진군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옴천 친환경농업특구는 위기에 처한

우리 농촌의 시험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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