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농가들의 땅심 돋기와
토양 개량 작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지역 논,밭에 대한
토양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기물 함량이 적정치인 3%보다 낮은
평균 2%를 보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양에 유기물 함량이 낮으면
농작물의 영양결핍으로
작물이 잘 자라지 못하고
말라죽을 우려가 높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에따라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볏짚 태우기와 함께
농가들이 논 깊이갈이때
퇴비와 객토작업을 통한
토양개량에 나서 줄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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