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3/14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13 12:00:00 수정 2003-03-13 12:00: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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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이 서서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주말 문화기행 상품을 이번 주부터 선보입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첫번째 문화 기행 상품은

광양 매화마을과 구례 산수유 마을,

고로쇠 채취 현장과 화엄사,천은사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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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농민들의 영농비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객토용 흙 6만 5천톤을

농민들에게 무상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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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올해 백 60억원을 들여

수산 자원을 늘리고

해양 생태계를 복원시키는 내용의

해양수산 진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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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공무원들이

과수농가와 화훼농가 등지에서

영농 봉사 활동을 하고

기업 현장과 사회복지 시설에서

체험 활동을 하며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했습니다.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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