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데이를 맞아 광주지역 백화점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지만 실속은
없고 상술만 앞서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광주 롯데백화점은, 화이트 데이인 오늘
커플사진을 가져온 고객에게 연인의 명함을 만들어 주거나 선착순또는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지만 대상자는 20여명에서 180명정도에
불과해 고객유치를 얅팍한 상혼이라는 지적입니다.
또한, 화이트 데이를 겨냥한 각종 상품들이
평균 2.3만원대로 지나치게 고가인데다
포장가격이 큰비중을 차지해 낭비요인을
부추긴다는 비난도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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