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민방위의 날 훈련이
오늘 오후 2시부터 한 시간동안 실시됩니다.
오늘 훈련은 지난달 발생한
대구 지하철 참사와 관련해
생활주변의 불시 태러와 대형 화재,
그리고 해빙기 안전사고를 대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됩니다.
이번 훈련은 각 지치구별로
재난 취약 지역을 한 군데씩 선정해
비상대피와 인명구조 위주로 실시되며
대신 시 전역에 대한 훈련 경보나
차량 이동 통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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