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가출한 자신들을 재워주고
용돈까지 준 50대 남자를 살해하려한 혐의로
순천시 인재동 17살 서 모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군등은 지난달 24일
목포시 죽교동 54살 윤 모씨의 집에서
윤씨를 살해해 금품을 빼앗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범행전날 새벽
가출한 자신들을 재워준 윤씨로 부터
손목 시계 등을 빼앗기 위해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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