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교육과정에 따른
학생 선택중심의 교육과정이
교사부족과 입시준비에 밀려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지역 대다수 인문계고교에서는
학생들 자신이 선택하고 싶은 과목이있어도 개설과목이 많지않아 본래 취지가 훼손되고 있습니다.
일부학교에서는 새학기 선택과목 개설과정에서 아예 예.체능과목을 없애
학생들이 국.영.수등 입시위주 교육을 주로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대해 일선교사들은
선택과목 수요조사에 따른 교사배치가
시.도교육청 차원에서 이뤄져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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