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자신들에게 용돈과 잠자리까지 제공한
50대를 살해하려한 혐의로
순천시 인제동 17살 서모군등 가출 청소년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군 등은 지난달 23일 가출을 한 뒤
광주역 광장을 배회하다 만난 광주시 진월동
54살 윤모씨 집에서 윤씨가 잠든 사이
흉기로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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