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집 주인의 인적사항을 도용해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 혐의로
광주시 도산동 42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2000년 12월,
집주인 57살 이모씨에게 다단계에 가입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며 접근해
인적 사항을 알아낸 뒤
이씨 명의의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9천여만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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