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초교 민간 어학교실 운영기준 표준화해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14 12:00:00 수정 2003-03-14 12:00:00 조회수 4

일부 초등학교에서 운영중인

민간업자의 어학교실이

갖가지 부작용을 낳고 있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12개초등학교의 어학교실은

학원업자 등이 어학관련 기자재를 설치한 뒤 일정 금액의 수강료를 받고 강의를 해 이동식 학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나 학교운영위원회가 임의로 업체를 선정하고 표준화된 계약 내용도 갖춰지지 않은 상탭니다



수강료도 2만원에서 4만원까지 크게 차이가

나고 강사 수에 비해 수강생을 지나치게 많이 모집하는등 부작용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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