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불편 신고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이 중단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2001년부터
교통 불편 사항을 신고하는 시민에게
지급해오던 건 당 만원씩의 보상금을
내일부터 지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는 다른 자치단체들이
보상금제도를 폐지하고 있는데다
최근 보상금을 노린 전문 신고꾼이
등장한데 따른 조칩니다.
지난해 광주시는 천8백여건의
신고를 접수받아 297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으며 올해는
전문 신고자의 등장으로
1월에만 4백여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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