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산물 값이 강세를 유지하면서 산지에서
농산물 절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파주산지인 진도에서는 지난 11일밤
고군면 오루마을 78살 양모씨의
비닐하우스에 쌓아둔 시가 5백만원상당의
대파 2천 5백단이 사라지는 등 이달들어
2건의 대파절도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겨울배추에 이어 대파까지 농산물 절도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것은 한해전보다
가격이 최고 5배이상 폭등하면서 물량이
달리고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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