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업소 72곳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16 12:00:00 수정 2003-03-16 12:00:00 조회수 4

미성년자를 출입시키거나

술을 판매한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3일부터 2주간

음식점과 술집, 피시방과 비디오 대여점 등

천 5백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해

이 가운데 72곳을 적발했습니다.



광주시 동구 황금동의 'A'노래방 등 2곳은

청소년들에게 술을 팔다가 적발됐으며,

송정동의 H만화방 등은 시설기준을

위반하거나 청소년 유해표시를 부착하지않았다가 행정당국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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