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백화점들이, 펼치고 있는 사은행사들이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것으로 드러 났습니다.
광주지역 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어제까지 열흘 동안 실시된
사은행사 기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고객이 최고 20%가 감소했습니다.
또 매출 역시 백화점별로
10%에서 20%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반적으로 소비심리 위축이
풀어지지 않은데다 사은행사 마지막무렵인
주말과 휴일에 비가 내려 막바지
고객의 발길이 감소한데 따른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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