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광주전자가
전남대학교에 연구지원센터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삼성광주전자는 전남대 공대 1호관에
연구개발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교수와 대학원생들로부터 연구지원을 받기로 하는 등 산학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와 삼성광주전자는
내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산학협력협정을 체결하고 3년 동안
가전제품과 관련된 기초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삼성광주전자는 삼성전자의 냉장고와 청소기 세탁기와 김치냉장고 등을 생산하며
매출 1조원이 넘지만
광주에 자체 연구소가 없어 본사 연구소의 연구지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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