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기름값이 오르면서 전국적으로 유사 휘발유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있습니다
그러나 유사휘발유에대한 명확한 개념이
정립되지않아 행정당국과 소비자들이 혼선을
빚고있습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END▶
국제 유가 오름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있습니다
현재 1리터에 천3백원대인 휘발유 가격이
천 4백원대를 향해 움직이고있습니다
과중한 기름값 부담에 시달리는 운전자들이
1리터에 9백원대에 판매되는 유사 휘발유를
찾아나서는 상황이 이해할만합니다
그러나 사실상 대체연료로 판매되는 유사 휘발유가 자동차 엔진등에 무리를
주지않을까하는 운전자들의 불안감은 가시지않고있습니다
◀INT▶
행정당국도 곤혹스러운 입장입니다
세녹스와 LP파워등 유사 휘발유를 판매하는
업소를 모두 고발조치했지만 더 이상의
손을 쓰지못하고있습니다
◀INT▶
기름값 오름세가 계속되면서 전국적으로
구매수요가 확산되고있는 유사 휘발유.
대체연료인지 첨가제인지를 둘러싸고 행정당국과 소비자들사이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고 익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