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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호수와 저수지의
저수율이 예년 평균보다 두배 이상 높아
영농철 물 걱정을 덜 수 있게 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담양호와 광주호가 100% 저수율을 보이는 등
4대호의 저수율이 95%로
예년 71%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암댐 본댐도 저수율이 49%로
지난해 같은기간 20%보다 두배 이상 높습니다.
도내 3천 2백개 저수지도
평균 50% 이상의 저수율을 유지하고 있어
최근 몇년새 계속됐던
영농철 물 걱정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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