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대 도시 시내버스 노조가
오늘 광주에서 임금 인상 투쟁 방향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를 비롯한
전국 6대 도시 시내버스 노조는
오늘 광주에서 지부장 회의를 열고
임금 협상의 공동 보조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노조측은 서울 시내버스의
임금 인상률인 9.1% 이상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주 시내버스 노조는
올들어 10차례의 임금협상이 결렬되자
지난 11일 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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