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인상으로 물가가 들먹이고있는 가운데
채소류 가격까지 크게 올라 서민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있습니다
농산물시장에따르면
지난해 이맘때 3,4백원했던 배추 한 단가격이
올해는 천8백원에서 2천원으로 5배이상 올랐고
지난해 한 포대에 천5백원에서 2천3백원하던
무도 만원에서 만2천원으로 최고 7배이상
올랐습니다
이밖에도 쪽파도 한 단에 2천4백원으로
지난해에비해 3배가까이 올랐고,지난해
5백원대에 거래됐던 양파 1kg가격도 올해는
천6백원선에 거래되는등 수급 불안정으로
채소류 값이 크게 올라 서민가계에 주름살을
깊게하고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