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지역 출신 메이저리거들이
올시즌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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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발보직에 도전하고 있는 애리조나의 김병현선수는 그동안 4차례의 시범경기등판에서 방어율 2점대를 기록하며 안정된 투구를 보여
애리조나의 5선발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또 시카코 컵스의 주전 1루수를 노리는 최희섭도 시범 13경기에서 3할2푼대의
높은 타율과 건실한 수비력을 보여줘
풀타임 출전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이밖의 뉴욕메츠의 서재응선수도
선발진입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어
올시즌 이지역출신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여부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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