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심한 애인 살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18 12:00:00 수정 2003-03-18 12:00:00 조회수 4

광주 서부 경찰서는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해 애인을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여수시 덕충동

24살 황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황씨는 오늘 새벽 광주시 화정동

한 아파트 계단에서

2년전부터 사귀어 온 애인 23살 이모씨가

갑자기 헤어지자는 말을 하자

이씨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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