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실업률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여
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전남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월 중 광주지역의 실업률은 4.4 퍼센트로 전달보다 0.2 퍼센트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전남도 실업률이 2.6%로 0.2% 올랐습니다.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4 퍼센트 포인트씩 높은 것입니다.
실업률의 상승세는
불투명한 경기 전망속에
20대 졸업 예정자들의 구직활동이 늘어난데 따른 결과과 분석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