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대 도시 시내버스 노조가
올 임금 인상 협상을 각 지부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를 비롯한 전국 5대 도시
시내버스 노조 지부장은 오늘 회의를 갖고
올 임금 협상은 지난해와 같은
공동 투쟁 방식을 택하지 않고
지역별로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 시내버스 노조는
오는 25일까지 지방 노동위원회의 조정으로 사측과 의견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조정이 결렬 될 경우 노조는
오는 26일 파업 찬반 투표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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