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쌀 공급이 남아돌면서
농협 미곡처리장의 판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해 전남도내 38개 농협미곡처리장은
평균 2억원씩 적자를 낸 데 이어
올해도 적자 경영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쌀 판촉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단위농협들은
찹쌀과 검정쌀을 섞어 포장한 건강쌀이나 연잎차로 밥을 지을 수 있는
연이랑 쌀을 개발하는 등
고품질 기능성 쌀로 승부를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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