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작가 곽충심. 전남대 김행신씨 부부 작품전이, 롯데화랑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를 꿈꾸게 하는 그림>을 주제로
마련된 곽충심씨의 개인전은,
남편인 조각가 김행신교수가 자신의 브론즈
작품을 찬조 출품해 부부전시로
꾸며 졌습니다.
곽 충신씨는, 이번 전시에서
가족애의 이미지를 발랄하게 강렬하게
표현했으며, 단순화된 인물들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삶의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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