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신 교수.곽충심 부부이색 전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19 12:00:00 수정 2003-03-19 12:00:00 조회수 5

중견작가 곽충심. 전남대 김행신씨 부부 작품전이, 롯데화랑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를 꿈꾸게 하는 그림>을 주제로

마련된 곽충심씨의 개인전은,

남편인 조각가 김행신교수가 자신의 브론즈

작품을 찬조 출품해 부부전시로

꾸며 졌습니다.



곽 충신씨는, 이번 전시에서

가족애의 이미지를 발랄하게 강렬하게

표현했으며, 단순화된 인물들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삶의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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