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2-어부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19 12:00:00 수정 2003-03-19 12:00:00 조회수 4

어젯밤 10시 30분쯤

광양시 광양읍 광양항안 해상에서

65살 조 모씨가 자신의 소형어선위에서

롤러에 팔이 낀 상태로 숨진 채

여수해경 경비정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조씨가 그물을 감아 올리는 과정에서 롤러에 팔이 끼여 출혈과다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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