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여대생과 유흥업소 여종업원들을
마카오의 윤락업소에 팔아 넘겼던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49살 조모씨는 지난해 구속된
국내 알선책 40살 박 모씨 등 2명으로부터 소개받은 20대 여성 10여명을
마카오의 윤락업소에 3천만원에서 5천만원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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