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부녀매매 모집 총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19 12:00:00 수정 2003-03-19 12:00:00 조회수 4

지난해 7월 여대생과 유흥업소 여종업원들을

마카오의 윤락업소에 팔아 넘겼던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49살 조모씨는 지난해 구속된

국내 알선책 40살 박 모씨 등 2명으로부터 소개받은 20대 여성 10여명을

마카오의 윤락업소에 3천만원에서 5천만원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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