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임시 근로자와 일용 근로자들의 고용사정이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전남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지역의 임시근로자는
14만 6천명으로 인원으로는 5천명이,
비율로는 3 퍼센트 이상 감소했습니다.
또 일용근로자 수는 지난 1월
5만 3천명에서 3천명이 감소해 6 퍼센트의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상용근로자는 전달과 엇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경기 불황이 임시직과 일용직 근로자들의 고용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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