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 기금 지원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19 12:00:00 수정 2003-03-19 12:00:00 조회수 4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환자를 위한

치료비 지원 전달식이 베풀어 졌습니다.



생명나눔실천회는, 오늘 전남대 병원에서

항암치료도중 병이 재발해 자가골수

이식수술을 받아야 되는

올해 31살 정 광재씨에게 치료비 기금으로

5백90여만원의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이 기금들은, 생명나눔실천회가

올 초부터 불치병으로 고생하는 이웃을 위한

모금운동을 펼쳐 마련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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