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시의회가 각기
시민의 날 변경에 대해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예산과 행정력 낭비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11월 1일로 돼 있는 현행 시민의 날을
5월 18일 또는 21일로 변경하는 내용의
설문 조사를 하고
공청회까지 실시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시의회는
자체적인 입장을 정리한다는 미명으로
시민 천명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한 설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시 본청과 시의회의 개별적 여론조사는
예산과 행정력을 낭비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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