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 비상 근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20 12:00:00 수정 2003-03-20 12:00:00 조회수 4

이라크전쟁 발발로 인해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검찰과 경찰,31사단 등

기관장들과 안정 대책 회의를 갖고

테러나 사고에 대비한 경계 태세 강화를

협의할 예정입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또

이라크전 종료때까지

종합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지역 경제와 치안 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또 에너지 수급 차질로 인한

지역 경제의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공공 투자 사업과 공공근로를

상반기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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