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청년과 중장년층의
경제활동참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현재 광주지역의 경제활동참가율은
58.5 퍼센트로 62 퍼센트대인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층의 경제활동참가율이
43.8 퍼센트에 불과해 6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성별로는 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반면에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광역시 평균을 웃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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